부산북부경찰서
경찰청 소개
북구 지역은 신석기 시대부터 가야문화를 꽃피운 역사와 전통의 고장으로 넓은 들, 강과 산이 빼어나게 좋은 지역입니다.
각종 물산이 풍부한 낙동강 하류지역에 자리잡은 사람 살기가 더 없이 좋은 지역으로, 북으로는 양산, 남으로는 사상구 모라동, 금정산을 경계로 부산진구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강서구와 경남 김해와 각각 접해 있으며, 화명·금곡·만덕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및 택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구포·덕천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유통·서비스·금융기능이 증대되어 주거·상업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또한 구포대교의 개통으로 김해국제공항과 연계한 도시체계가 개선되었고 기존의 경부선 철도, 남해고속도로, 지하철 2,3호선과 다대항 배후도로(낙동대로), 앞으로 건설될 산성터널, 초읍터널이 완공되면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역으로서 향후 치안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내현황
- 면 적 : 38.29㎢ (부산시 5.1%)
- 인 구 : 335,540명 (남 167,876명 / 여 167,664명 )
- 세대수 : 109,454세대
경찰서 연혁
현재~2000년
- 2001.03.15 북부경찰서 방범순찰대 창설
- 2001.12.28 "북부경찰서" → "부산북부경찰서" 변경
- 2009.02.18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개소